원주 공업고등학교 7회 졸업생 원용대라고 합니다.

원주공고가 개교 30주년을 맞어 학교명 변경 공모를 실시 하고 있습니다.

시대에 흐름에 교명을 변경하는 데에는 매우 공감합니다.

반면 교명을 바꿈으로서 명문학교, 일류학교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공업고등학교 이면서 미용학과 등 현 시대에 맞는 다양한 학과가 생겼습니다.

여러이유가 있을수 있습니다. 저출산에 따른 학생수 감소 및 학생들의 학습요구 등을 들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정체성 없는 교명을 채택이 되는 것이 우려스러워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30년이란 역사와 전통을 가진 기술의 요람인 원주공업고등학교 입니다.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학교라는 점을 부각하여 정말 미래 100년 대한민국 기술사회를 선도하는 학생을 양성하는 학교로 성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現 원주공업고등학교 재학생 학부모인신 분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심히 우려가 되신다는 말씀과 제안하신 학교명을 말씀 주셨습니다.

제안하신 학교명은 원주 폴리텍 고등학교를 제안하신다고 합니다.

종합기술 학교라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1만 동문 가족분들의 높은관심과 의미있고 학교의 미래를 생각하는 학교명 제안 부탁드립니다.

원주공업고등학교 제7회 졸업생 원 용 대 올림.